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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딸을 유학 보내고 아껴 쓴다고 노력했어도 졸업 후 보니까 4억 5천을 썼다는데 가능한 이야기 입니까?
조엘글로벌컨설팅 조회수:1822
2014-07-17 21:38:00
  • Q; 친구가 딸을 유학 보내고 아껴 쓴다고 노력했어도 졸업 후 보니까 4억 5천을 썼다는데 가능한 이야기 입니까? 유학비용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강남구에서 최회원님)


 

A: 그룹4(유학생부모님)에서 가장 많 이 받는 질문입니다. 딸을 미국 대학에 유학 보내시고 흥청망청 경비를 쓰지도 않았는데 졸업 후 보니까 4억 5천을 썼다는 이야기는 충분히 가능한 이야기이고, 어쩌면 더 썼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질문의 대답은 제가 강의시간에 하나씩 자세하게 어떤 경비가 예상보다 많이 들었는지를 설명 드리면 회원님들이 그때서야 이해를 하시더라고요. 몇 가지만 간단히 설명 드리면 첫째, 여름학기 등록금과 생활비를 계산하지 않는 분이 많습니다. 미국 대학에서 제대로 유학생이 4년 안에 졸업을 하기 위해서는 여름학기를 여러 번 듣는 것이 보통입니다. 둘째, 사립 학교 등록금이 매년 오르고 있고, 유학생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장학금이나 보조금은 상당히 적습니다. 셋째, 졸업 후에 유학생들은 보통 미국에 직장이나 인턴을 찾으러 1~2년 정도 합법적으로 머물 수 있는 기간 “OPT(optional practical Training)가 있습니다. 그 “OPT” 기간의 생활비를 계산하지 않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넷째, 미국생활에 있어서 생활비는 현실적으로 여러 가지 추가 비용이 많이 들어 갑니다. 예를 들어 각종 보험료, 각종 보증금, 각종 서비스 요금 등 예상치 못한 비용이 많습니다. 다섯째, 미국에서의 아르바이트는 유학생으로 제약이 많이 있습니다. 10년 전에는 쉽게 유학생도 아르바이트 자리를 구했지만 지금은 정부에서 여러 방법으로 감시•통제를 하고 있어서 좋은 일자리를 구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이것 말고도 다른 많은 구체적인 이유와 유학생으로 어떻게 생활비를 줄일 수 있는지는 너무 많은 이야기이기 때문에 자세한 내용은 문의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