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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디딤돌’삼고, 해외취업 날개… 청년 일자리 문 ‘활짝’
조엘글로벌컨설팅 조회수:1297
2016-10-26 17:46:35

안녕하세요. (주)조엘글로벌컨설팅입니다.

 

19일 ‘2016 리스타트 잡페어―일하니 행복해요’ 개막식에서 주요 참석자들이 행사 시작을 알리는 축하 세리머니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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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시 학원인가요? 스펙이 많이 필요한가요?”

 “대기업에서 교육 받고, 인턴을 한 뒤 정규직으로 전환되는 프로그램입니다.”

 

19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2016 리스타트 잡페어―일하니 행복해요’의 SK고용디딤돌 부스. 취업준비생 정모 씨(31)가 고용디딤돌 1, 2기 참가자들의 동영상에서 눈을 떼지 못하다가 부스 안으로 슬며시 들어왔다. 정 씨는 “전공을 살려 취직했지만 적성에 맞지 않아 얼마 전 퇴직했다”며 “어떤 일을 해야 할지 잘 모르겠다”고 조심스럽게 말을 꺼냈다. 담당자가 설명에 나서자 정 씨의 눈가에 힘이 실리기 시작했다. 정 씨는 “대기업이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라 아무래도 눈길이 더 가고, 프로그램을 이수하면 다른 분야로도 취업문을 넓힐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예년보다 청년들의 모습이 눈에 많이 띄었다. 청년일자리 정보관 5곳과 창업정보관 7곳이 올해 신설돼 고용디딤돌 프로그램, 해외 취업 등 청년들이 관심이 많은 일자리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대기업이 직접 청년들의 직업훈련과 인턴은 물론이고 협력업체 정규직 취업까지 알선하는 고용디딤돌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SK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부스는 청년과 학부모들이 대거 몰리는 등 높은 관심을 끌었다.  

 

최근 직장을 그만둔 뒤 행사장에 온 신유진 씨(28·여)는 “취업준비생으로서 가장 고민되는 부분은 학벌과 실무 경험”이라며 “과거에는 일자리를 구하기가 너무 어려워 오라는 곳에 무작정 가서 일했는데, 이제는 실무 능력이 쌓이는 일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친구와 함께 방문한 이모 씨(25·여)도 “대기업이 직업을 소개해준다는 것이 새로웠다”며 “중국에서 대학을 다니느라 국내 회사에 대한 정보가 부족했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고용디딤돌 같은 취업 지원 서비스의 질이 당초 취지대로 유지돼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구직자 이모 씨(25)는 “설명을 들으면 좋아 보이는데 과연 잘될까 약간 의문도 생긴다”면서 “대기업이 청년을 교육하고, 실무능력을 배양시킨다는 취지가 잘 구현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SK고용디딤돌 관계자는 “많은 청년이 연령 제한과 관련해 ‘저도 대상인가요’라고 묻는다”며 “우리는 34세까지 가능하다. 나이만 해당하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청년들이 무료로 직무적성검사를 받아볼 수 있는 부스도 마련됐다.

대학생 송민아 씨(22)는 “외향적이라고 생각했는데 내향적으로 나왔다”며 “항공사 지상직을 희망했는데 검사 결과가 사무직으로 나왔다. 이쪽 직업도 적극 고민해 봐야겠다”고 말했다.

 

 ○ 일자리 영토 넓히는 청년들   “내 일자리는 어디에…” 구직자들이 유관기관 정보관에서 일자리 관련 상담을 받고 있다. 이곳에서는 정부 산하 일자리 관련 기관들이 제공하는 각종 구인구직 상담과 온라인 면접 체험, 시간선택제 공무원 채용 상담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중국의 알리바바나 샤오미, 화웨이에 취직하고 싶은데 가능할까요?” “중국 회사들은 한국인 직원들을 매우 좋아합니다. 충분히 가실 수 있습니다.” 최근 해외 취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설치한 ‘K-MOVE(케이무브)’관에도 청년들이 대거 몰렸다. 중국어 전공 대학생 박철언 씨(25)는 중국 취업비자는 따기 쉬운지, 중국에는 어떤 회사들이 주축인지 등을 자세히 물었다. 박 씨는 “지난 학기까지 중국에서 공부하느라 막막하기만 했는데 상담을 받으면서 마음이 좀 놓였다”라고 말했다.

 

 산업인력공단이 운영하는 케이무브 프로그램을 통하면 어학, 직무 교육을 무료로 받을 수 있고 해외 취업에 성공하면 최대 400만 원에 이르는 초기 정착금도 지급된다. 올해 8월까지 케이무브를 통해 해외 취업에 성공한 청년은 1754명으로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날 케이무브관을 찾은 헤어디자이너 박승욱 씨(26)와 신혜민 씨(26·여)도 당당히 해외 진출을 노리는 청년들이었다. 이들은 “영국이나 미국, 캐나다 등 선진국은 우리 같은 서비스 노동력의 가치를 높게 쳐주는 것 같다”며 “케이무브를 통해 해외에서 새로운 도전을 해보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에 대해 정주영 서울K-MOVE센터 대리는 “언어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기술력”이라며 “호주나 캐나다는 한국인이 미용사로 많이 진출해 있기 때문에 충분히 도전해 볼 만하다”고 말했다.

 

출처  http://news.donga.com/3/all/20161020/80882313/1#csidxc78c6513016407896d969e999f01d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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