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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 해외취업 focus
조엘글로벌컨설팅 조회수:891
2017-01-18 15:04:40

안녕하세요. (주)조엘글로벌컨설팅입니다.

국가별 해외취업 focus에 대해 알아봅시다.

 

브레이크뉴스 왕혜민 기자= 청년 실업률이 10.9%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20·30대의 국내취업이 갈수록 어려워 지고 있다. 이로 인해 젊은 구직자들이 해외로 눈을 돌리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정부지원 해외 취업 자료를 보면, 지난 해 총 2903명이 해외 취업에 성공했다. 2014년 1679명 대비 무려 73%나 증가한 수치다.
 
그러나 해외로 취업하겠다고 아무런 준비없이 무작정 나갈 수는 없는 노릇. 특히 국가마다 유망 직종·비자 발급 등 준비해야 하는 서류나 절차나 상당히 다르기 때문에 미리 꼼꼼히 알아봐야 한다. 
 
이에 기자는 한국산업인력공단 산하 기관으로 해외취업을 지원하는 K-Move에 방문, 국가별 해외취업 상황이나 준비과정 등을 직접 살펴봤다.
 
K-Move를 방문해 상담을 받으려면, K-Move 홈페이지에 접속해 희망날짜 및 시간과 신청국가, 이름과 연락처를 작성해 담당자에게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기자는 여러 국가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유선상 연락을 취하고 방문했지만, 원칙적으로는 전화예약은 불가하니 이점을 참고해야 한다.
 
미국·캐나다 등 영어권 국가, 언어능력 기본 및 장기취업 걸림돌
 
먼저 대다수의 해외취업자들이 선호하는 국가는 영어권 국가다. 상담은 한 자리에서 각국 담당자를 통해 이뤄진다. 영어권 나라의 공통점은 따로 제공되는 영어 교육이 없는 만큼, 언어능력은 기본적으로 갖추고 지원해야 한다는 점이다. 또한, 비 영어권 국가보다 직무 교육은 활성화 돼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특히 상담사는 구직자의 수요와 일자리 공급이 가장 활발한 나라는 미국이라며 IT분야와 패션디자인, 마케팅 분야가 떠오르고 있다고 설명했다.
 
미국 취업을 위한 인턴 프로그램 신청 방법은 교육부에서 실시하는 WEST(Work·English·Study·Travel)가 있다. 신청 자격은 대학 졸업 1년 이내 구직자이며 공인 인증 영어 점수가 각 직종마다 명시된 기준 이상 있어야 한다. 절차를 통해 선발된 우수 신청자 평균 20~30명에 한해 직무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단, 정식 워킹비자가 1년에 한 번씩 추첨을 통해 발급되기 때문에 보통 1년 만기의 J1비자를 발급받아 인턴으로 근무하는 등 장기 비자 발급이 어렵다는 것과 취업 업체가 한인 업체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최저임금 및 복지 혜택을 못받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
 
캐나다의 경우, 용접이나 치과 기공 등의 기술직이나 유아교육 및 웹디자인 등 전문 직종의 취업이 대부분이었다.
 
작년에 이 기관을 통해 캐나다로 취업한 59명의 구직자 중 50% 이상인 32명은 기술직으로 취업에 성공했다. 반면, 영업·판매·경영 등 사무직은 경력자가 아닌 이상 취업이 쉽지 않다고 했다.
 
캐나다 취업의 가장 큰 걸림돌은 비자 발급. 대부분 캐나다 비자는 학생비자를 기본으로 한 CO-OP비자와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발급받을 수 있다.
 
캐나다에서 정식 취업비자는 고용주가 부담하는 수수료가 발생할 뿐더러 수수료를 지급한다고 해도 LMIA(Labour Market Impact Assessment) 승인을 받아야만 한다. 이 경우, 1000달러(한화 약 100만원)의 수수료가 추가로 들어간다. 최근에는 이마저도 어려워졌다. 캐내다에서도 고실업 지역의 경우, 정식 취업비자 발급조차 막혀있다.
 
영국도 캐나다와 마찬가지로 비자 발급 자체가 쉽지 않은 국가다.
 
필요 자격을 갖춰 학생 비자를 발급 받아 영국 내에서 석사과정까지 마친다고 해도 4개월 내에 직업을 구하지 못하면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야 한다. 게다가 높은 물가에 현재 브렉시트(Brexit) 상황으로 유럽연합에 계속 속할지 여부도 미지수라는 입장을 취하면서 정치 및 경제 상황마저 불안정해 취업에 어려움이 따를 가능성이 높다.
 
호주는 ‘워킹 홀리데이’ 프로그램 실시 나라 중 최다 인원이 경험하는 나라인 만큼 비교적 외국인의 취업에 대해 열려있는 편이다.
 
워킹 홀리데이와 정식 고용비자의 차이점은 부족한 직군별로 비자 발급이 제한된다는 점이다. 현재 의료·건축·IT·교육 등 전문 지식 및 기술을 보유한 산업군이 유망직종이다.
 
싱가포르는 영어권 국가 중 해외 취업이 가장 잘되는 국가로 꼽힌다. 비자는 4종류로 경력 및 학력 제한 없이 근로 계약만큼 갈 수 있는 연수 비자부터 중간수준의 기술자, 전문가를 포용하는 비자까지 다양해 발급에 큰 어려움이 없다. 현재 호텔서비스직·IT 분야 전문가·영업·판매 등의 직군에서 활발하게 채용이 이뤄지고 있으며 비교적 승급이 빨라 타이틀에 대한 욕심이 있는 구직자에게는 더할나위 없다. 
 
다만, 초임이 1800~2000만원 정도로 연봉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구직자는 만족하지 못할 수도 있다.
 
일본·중국·유럽, 상대적으로 언어적 장벽 높아..
 
비영어권국가의 공통점은 언어적 장벽이 높다는 것이다.
 
유럽지역만 보더라도 독일어, 폴란드어, 불어 등 나라마다 언어가 모두 다르기 때문에, 언어 공부 단계부터 상당한 시간이 소요된다.
 
일본은 고령화로 인해 청년 인력이 부족해 외국인 인력을 많이 받아들이고 있다. 유망직종은 IT 전문인력·장기요양치료 및 복지관련 종사자·제조업 분야의 숙련 기술자 등이다.
 
기술직은 물론, 일반 사무직·마케팅 직종에서도 비교적 영어에 능숙한 한국 청년들을 선호한다는 게 일본 취업의 특징이다. 다만 일본 기업들은 일본어를 원어민 수준으로 구사하는 직원을 선호한다. 결국 일어와 영어 모두 능통해야만 사무직종으로 취업이 가능하다. 
 
중국은 IT·연구원·생산 및 운영 관리·기술자 등이 부족한 국가다. 하지만 중국의 Z비자 발급은 학사 이상의 학력과 경력 2년 이상이 인증돼야만 가능해, 중국 정식 비자로 취업을 준비하는 것은 시간적 손해를 볼 수 있다.
 
베트남은 청년인구가 많지만 고학력자의 수가 적어 현지기업관리직·경영관리자 등 고위 관리직 수요가 많은 편이다. 게다가 지난 2011년 대우세계경영연구회가 베트남 글로벌 청년 사업가들을 모집해 연수를 실시하면서 더욱 활발해지고 있는 추세다. 비자 발급도 수월한 편이여서 베트남어와 희망 직종에 대한 지식에 문제가 없다면 큰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중동지역은 ‘오일머니’ 지역이라며 한 때 건설 및 플랜트 산업으로 호황기를 누렸다. 하지만 건설 및 플랜트 산업 직종의 열기가 가라앉았고, 그 여파가 현재 이슈인 조선업 도산에까지 영향을 미쳤을 정도다. 상담사는 오히려 지금 중동 지역 취업을 준비한다면 영어와 아랍어를 공부해 항공사 취업을 준비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했다.
 
유럽지역은 따로 부족한 직군은 없지만 취업을 준비한다면 서유럽보다 차라리 동유럽지역이 낫다고 한다. 최근 몇 년 사이 그리스를 비롯해 이탈리아, 스페인 등 줄줄이 경제가 무너졌기 때문이다.
 
청년 실업도 그리스 55%, 이탈리아의 경우 3년 연속 40%의 비율을 차지할 정도로 우리나라보다 문제가 심각하다. 이와 같이 서유럽은 이미 자국의 실업 문제도 해결하지 못하는 상황이 돼, 서유럽에서 동유럽으로 취업 이민을 가는 경우도 늘고 있다.
 
특히, 폴란드·체코·헝가리 등 중부유럽국가들은 유일하게 유럽 지역들 중 마이너스 성장을 면한 지역이므로 영어 및 현지어가 능통하고 관심 직종이 분명하다면 동유럽 취업에 도전해볼만 하다.
 
특히 상담사들은 "해외취업이 우리나라보다는 쉽다"는 환상만 가지고 도전한다면 결코 성공할 수 없다고 입을 모았다. 하지만 취업을 희망하는 국가와 직종을 먼저 명확히 결정한 뒤, 그에 맞게 준비한다면 분명히 국내에서 취업하는 것보다 나은 대우와 연봉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break9874@naver.com

출처:http://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4393730&memberNo=537426&vType=VERTI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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