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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부동산의 재미있는 이야기 (5)
조엘글로벌컨설팅 조회수:3723
2014-10-08 19:09:00

이번엔 주거용 부동산(residential property) 의 부동산 중계수수료에 대해서 이야기 해 보려고요. 저희 사이트에 있는 내용이지만 처음 들으신 분들은 많이 놀라시더라고요.

미국에 사는 친척이 8억원 정도의 아파트를 팔고 부동산 중계업자에게 거의 5천만 원을 수수료로 주었다는데 가능한 이야기입니까?

네. 가능한 이야기 입니다. 미국에서 부동산 수수료 체계는 한국과 많이 다르며 파는 사람(Seller)만 최종매매금액의 6%를 지급하고 하며 사는 사람(Buyer)는 전혀 수수료는 지급하지 않는 시스템입니다.

한국과 비교해서는 상당히 높은 수수료라서 많은 회원님들이 처음에는 이 이야기를 듣고 많이 놀라시더라고요. 8억원 아파트를 파신 친척분은 약 4천 8백만원의 수수료를 지급하셨고 드문 경우지만 어떤 부동산 에이전은 (Real estate agent) 파는 사람에게 광고비 등 약간의 비용을 더 청구할수 있습니다( seller 동의 하에) .

그냥 보기에는 사는 사람 (Buyer)에게는 천국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계시지만 더 깊숙이 들어가면 위험한 생각일 수 있는 이유가 있죠.

 

Seller 는 수수료를 6% 씩이나 두 명 의 중계업자(Buyer 쪽과Seller 쪽) 또는 한 명의 중계업자 에게 지급한 후에도 자신이 원하는 금액을 챙기기 위해서 최대한 높게 팔아야겠죠. 이 이야기는 아주 복잡한데 간단하게 정리하면 결국 buyer 도 이 높은 commission 때문에 집값을 더 깍지 못하고 결국은 간접적으로 어느 정도 부담한다고 보아야 합니다

한가지 더,Buyer 는 이런 높은 수수료의 상황을 역으로 이용해서 집값을 깍아야하고, Seller 는 가능하면 이 6% 수수료를 다 내지 않는현실적인 방법도 찾아야 겠죠(여기선 말씀 드리기 힘듭니다)

 

저도 미국에서 정직하게 열심히 일하시는 부동산중계업종사분들과 일 많이 했지요. 하지만 비양심적인 부동산중계업자 분도 많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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